블로그 최적화 기간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이곳저곳에서 학습한 블로그 운영 노하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블로그 운영을 꿈꾸는데 곧 포기하고 맙니다. 야심차게 시작한 블로그를 곧 포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크게 4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블로그 포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 글 쓰기가 어렵다.

2. 글을 써도 상위노출이 되질 않는다.

3. 그러므로 방문객이 전혀 없다. 

4. 매출이나 수익이 전혀 없다 

취미로 운영하는 경우에는 1번과 4번의 이유는 상관이 없을 겁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취미활동으로 하는 분들에게 있어서도 2번과 3번 항목은 매우 중요합니다. 열심히 글을 발행하는데 유입자가 전혀 없는 내 일기장에 불과하다면 누가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을까요? 당연한 말입니다. 

때문에, 블로그를 운영하고 내가 발행한 글이 일단 누군가에게 읽히려면 상위에 노출되는 알고리즘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이지만, 대한민국의 대표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블로그부터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블로그 상위노출의 조건 - 네이버

# 블로그 최적화 필요

블로그 최적화란 무엇일까요? 포털에서 정한 블로그의 점수를 뜻합니다. 네이버건 다음의 티스토리 블로그이건 운영되는 블로그는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포털의 기준에 충족되는 점수에 도달해야만 최적화가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최적화가 되기 전까지는 아무리 열심히 글을 발행해도 상위노출이 되지 않으니 방문객이 없을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때문에 대부분의 초보 블로거들이 최적화가 되기 전 블로그 운영을 접고 마는 것이죠. 일단 이 최적화 단계를 버터내야 합니다.

# 최적화 기간은 어느정도 걸리나?

C-RANK 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이는 블로그 자체의 지수로써, 한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따집니다. 최적화 되는 기간은 1~2년 가량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D I A 로직 : 블로그글에 대한 지수입니다. C- RANK에 따르면 최적화 기간이 1~2년이 걸리니 신규 블로거들은 1년에서 2년 가량을 상위노출 없이 활동을 해야하는데, 이를 감내할 블로거는 많지 않을 겁니다.  때문에 DIA라는 로직으로 블로그글에 대한 지수를 측정합니다.

공감과 댓글이 많이 달리고, 사람들이 오래 체류한 글들이 좋은 글로 판단됩니다. 최적화 되는 기간은 1개월 이내면 준 최적화가 가능합니다. 준 최적화라면 트래픽이 엄청나게 많은 키워드에서 최적화는 아니어도, 소규모 키워드에서는 충분히 최적화가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즉. DIA 로직에 의거해 준 최적화 상태로 블로그를 열심히 운영하다보면 언젠가는 완벽하게 최적화가 될수도 있음을 뜻합니다. 

최적화 단기간내 이루는 방법

# 좋은 글을 작성하는데 최우선

매일 하나씩 올리는 것보다, 제대로된 글 하나가 더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오래 체류하는 글은 좋은 평가를 받고 상위에 노출될 확률도 높아지며 그만큼 블로그의 품질을 높인다고 할수 있습니다.

# 인기 키워드보다, 작은 키워드를 노려보자

맛집보다, 서울 맛집이 더 작고, 강남역 맛집이 더 작은 키워드입니다. 블로그 운영 초기라면 대형 키워드보다는 작은 키워드를 활용하는 것이 상위노출에 유리하며 당장의 효과도 볼수 있다고 합니다. 

# 1일 1글쓰기 1개월

다이아 로직에 의해 좋은 글을 발행하면 한달이란 시간안에도 최적화가 이뤄집니다. 물론,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는 글을매일 쓰는 것보다 2-3일에 하나씩이어도 좋은 글을 발행하시는게 좋습니다.

글 작성시 최적화에 유리한 환경설정 하는 법

글을 발행할때 위와 같은 사항들을 설정하게 됩니다. 한 분야로 최적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카테고리를 무조건 설정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주제 분류를 미리 설정해놓으면, 자동으로 설정이 된다. 해당 사항을 카테고리없음으로 설정해놓으면 전문적이지 않다고 판단해 최적화가 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댓글이나 공감등의 카테고리도 모두 허용을 해놓는 것이 블로그 지수를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